요즘 회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참 한숨만 나오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방송보다 커피샵이 더 중요한 듯 보이는 행태들.

방송 그 자체의 중요성보다 시간외수당같은 푼돈에 더 얽매여 사원들을 옭죄는 행태들.

 

기가 막힙니다.

모두들 말해도 소용없으니 침묵만 지키고 있는듯한데요~

무엇이 본질인지 점점 그 중요성을 잊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닥터 로빈 그 이름도 거창하군요.

무엇이 사원복지인가요?

시간외수당을 깎기위해 수당을 포기하게 하거나,

효율성과 안정성을 해치면서까지 오직 시간외수당을 줄이기위한

조직개편까지...

 

사원복지라는 거짓말로 닥터로빈같은 말도 안되는 비싼 커피샵 직영하지 말고,

진짜 사원복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딴 커피값이나 닥터로빈에서하는 점심비 지원하는 게 사원복지인가요?

아님 닥터로빈을 위해 사원들이 조금 희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우리가 바보입니까? 그렇게 멍청하게 보이나요?

 

회사가 의욕적으로 흑자경영을 위한 다른 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모든 권한을 맘껏 휘두루고 있는 닥터로빈이 우리에게 임대료를 지불하고

직접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을 하고 흑자를 보던 적자를 보던

닥터 로빈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직원들이 그곳에서 사먹는 거는 직원들 자율에 맡기고,

회사는 그딴 일에 복지를 들먹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겹고 짜증나니까요.